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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맛집 <태조대림 감자국> 응암동

by 먹깨비짱주 2024. 4. 29.

감자탕 맛집 소문 듣고 다녀온 < 태조대림 감잣국> 소개합니다.

 

한국의 대표적 요리 [감자탕]

감자탕은 돼지 등뼈와 감자, 우거지가 어우러저 국물을 진하게 끓여 걸쭉하고 얼큰한 맛이 나는 한국의 대표적 요리 중 하나인데요. 1890년데 후반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감자탕] 전문점이 많이 성업중이고, 대만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태조 대림 감자국>으로 맛있는 감자탕 먹으러 가보실까요?!! 🙌

이건 [감자탕]이 아니라 예술이야

지금껏 먹어본 감자탕중 가장 감칠맛 난다고 해야 할까??!! 감자탕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확실하게 감칠맛이 있어요. 걸쭉한 국물은 아주 깊~~~ 은 맛이 나요 칼칼하게 맵기도 안성맞춤이요. 뼈도 큼직, 고기 살도  많고요, 양도 푸짐하답니다. 들어있는 감자는  너무 풀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익혀져 있고요.. 우거지와 깻잎도 아낌없이 투척!! ✨ 맛이 끝내줘요 ✨

[감자탕] 다 먹고 볶음밥이 빠질순 없어요

감자탕 다 먹고 볶음밥 안먹으면 식사를 다 한 게 아니죠~  볶음밥 주문을 하니 냄비를 가지고 가셔서 거기에 밥을 볶아 주셨는데  우리 먹깨비를 모두 감탄했어요. 우선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김치를 넣는데 콩나물과 김치의 조합이라니!!  볶음밥의  식감과 맛이 캄탄사만 연발 나오게 해요. <태조대림 감잣국> 👍 강추 ^_^  배불러도 볶음밥 잊지 마세요 !!!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당은 맛집이 아닐수 없다.

먹는 것에 집중을 하다 배가 차니 그제야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오래된 맛집인 건 알았지만 정말 전통이 있는 그런 맛집이엿더라구요. 벽에 쓰인 낙서에도 40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여전히 맛있다는 글도 볼 수 있고. 토박이 음식점 지정증을 받은 년도도 2018년도 이더라고요. 2대가 이어서 운영 중이신 듯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 맛있기도 해요.

 

<태조대림 감자국> 영업정보

6호선 새적역 2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있어요

매일 24시간 영업해요

연중무휴입니다.

브레이크타임 없어요

감자탕 (소) 33,000원 

양념뼈구이 (소) 34,000원

점심메뉴가 따로 있어요.

주차가능해요

사장님 매우 친절해요

먹깨비 맛점수 4.9점